나를 지나고 나면

세빛둥둥~~

동네에서 밥먹고 갑자기 한강에 가고싶다고..

ㅋㅋㅋㅋㅋ 밤에 급 한강행

세빛둥둥~~

역시 한강은 언제와도 이쁘다.

카페 가고싶었는데 문이 닫았.......

평일이라 그런가 일찍 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바퀴 돌고

이거 무너지는거 아니냐 무너지면 나어떡하냐고 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너 수영할줄아냐고 부터 시작해서 !@#@@$##%$#

ㅋㅋ

추우니까 그냥 빨리 보고 집으로ㅋㅋ

아이폰 텐이였으면 사진이 이뻣을텐데 아쉽다.

친구가 일본에서 사다준 라멘

이건 뭐 죄다 일어라 검색해볼수도 없고..

솔직히 일본 라멘도 가서 사먹는게 맛있어서

컵라면은 기대안함.

사다준 친구한테 이거 왜이렇게 소스가 많냐고

ㅋㅋ순서가 있다고 하는데

순서고 뭐고 자기는 그냥 다 넣었다그래서 저도 그냥 순서 안따지고 막 넣었어요

맛은 그냥 내가 생각했던 그맛 ㅋㅋㅋㅋㅋ

아 라멘은 가서 사먹어야되..

이거먹으니까 이치란라멘이 더 생각났다 정말

일본 가고싶어 죽겠음

구떼데로와!

일본갓을때 이건 몰랏는데 친구가 이번에 사다줘서 알았어요

진짜 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단데 계속 먹게되서 ㅋㅋ한번 손대면 멈출수 없는 맛

일본가면 이거 꼭 사세여...

차홍 코스메틱 플렉시블 컬 크림

컬크림은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영양공급도 해주고, 볼륨과 컬을 살려주기위해 발라주는 크림-!

펌하고 구입했어요.

왁스나 스프레이보다는 가벼워요

에센스나 세럼 바르는 느낌

머리 감고나와서 타월로 물기 제거해준 후에  바로 컬크림 바르고 있어요

이걸 해서 컬링이 더 사는건 맞는듯

다음에는 컬크림 사용 안하고 그냥 말려 봐야겠어요~

펌하고나서 볼륨웨이브 / 웨이브 펌 손질법

그냥 타월로 물기제거 하고 바깥쪽으로 돌돌말아서

머리 완전히 다 말려주라고ㅋㅋㅋㅋㅋㅋ

다 알지만 섬세함 차홍~

서비스로 주신 크림이랑 앰플-!

아직 안써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름

머리하고 발걸음 가볍게 백화점으로

뭐 딱히 살건 없고 그냥 샤넬에서 화장품~

백화점에 매장도 별로 없고

백화점아니고 그냥 마트 같던 백화점ㅋㅋㅋㅋㅋㅋㅋ

머리하고 화장품 사고 하루 끝.

오랜만에 페북에서 보고 달려간 포차.

원래도 사람 많은 포차이긴 했는데

이 키조개 갈비살 사진때문에 더 핫해진 곳..ㅋㅋ

텐 화질...

키조개 갈비살

가격도 저렴

25,000원!!!

역시 아이폰 텐이 짱이였어

아이폰 7이랑 이렇게 다를줄이야

아 핸드폰 바꾸고 싶어지네

이건 아이폰 7으로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다르네요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까 더해..

사진으로 보니까 또 먹고싶다

그냥 밥이랑도 먹고싶더라.

.

.

2차는 또 밥먹으러

라면..

왜 라면을 먹었지?

여길 왜갔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라면에 밥까지 나오던곳..ㅋㅋ

여기뭐지?

만두도 귀엽게 생긴게 맛있었당

그거만 기억나고 다른건 기억이 없음..

이렇게 또 주말이 갔고

오늘은 월요일이고

월요병 이겨내기

어제.

친구를 만나서 뭐먹지 하다가 메뉴는 일단 고기로 정했다.

역시 고기가 짱이지

분위기는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먹고싶었는데

친구가 운전을 해야되서 저도 참았어요

슬펑....

식전빵이랑 스프~

스프는 그냥그냥....먹을만했는데

식전빵은 맛없게 생겼는데 먹어보니까 맛있어

버터 잔뜩 발라서 먹었다

친구는 갈릭 등심

저는 뉴욕스네이크 안심

아 사진보니까 다시먹고싶다.

근처로 카페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백운호수로 한번 가볼까 해서 갔는데

카페가 다 11시에 문닫는다고..........

어쩔수없이 다시 동네로와서 스벅

배부르긴 했는데 뭔가 부족해서 블루베리머핀..

케익보다 머핀이 더 좋아 ♥

그리고 역시 나는 밥보다는 빵~

그리고 신나는 주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이다!!!!!!!!!!!!!!!!!!!!!!

꽃꽂이 하러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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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에 물 살짝 담궈서 바구니에 넣어주시고~~

오아시스는 물에 완전히 담그면안되고 물에 띄워서 서서히 스며들게

저 옆에 있는 꽃 이름은 다 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꽃이 별로 내스타일이 아니였어

바구니로 수업한날.

오아시스에 십자를 긋고나서

전체적인 균형 맞춰나가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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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필터에 따라 달라보이는구나.

내가 찍은거라 나만 느끼는 거일수도 있고

일단 길이 맞춰서 잘라주시고

채워넣기.

바구니 손잡이 길이의 2/3 높이로 맞춰서 꽃을 꽂아주면됨

꼭 길이를 잘잡아줘야된다는거..

안그럼 망..하는건..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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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맘에안들어 이날

ㅋㅋㅋㅋㅋ

스타트부터 뭔가 망조짐이 보였는데

역시나..............

지금봐도 맘에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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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완성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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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작!

이건 엄마한테 선물.

이렇게 보면 또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완성작은 지금 집에서 말라비틀어져있음

이틀에 한번꼴로 손잡이 중심으로 양쪽으로 물 한컵씩 열심히 줬는데

금새 말라비틀어짐. 맴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