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책책

오늘 2018. 2. 20. 12:12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아 다가오는데....

29 생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추천해준 책.

 

 

 

주인공은 뚱뚱하고 친구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자존감도 낮다.

서른살이 다가오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본인은 실패한 삶이라 세상과 이별하고자 하는데

이마저는 쉽지 않아

서른살 생일 베가스에서 화려하게 삶은 끝내겠다는 목표를 만든다.

 

 

 

 

 

 

 

 

 

 

 

 

죽음이라는 목표였지만

 

목표를 위해서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주인공 아마리.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 같기도하지만

읽다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 되기도 했다

 

 

 

 

책이  작가 본인 실화 바탕이라 더 몰입되기도 했고.

 

 

 

 

 

 

 

 

 

내 인생 터닝포인트도 생각하게되고

이 책을 읽고나서 생각이 많아진다.

 

 

 

목표 실천 뭐 없이 생각만 많아졌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

 

 

 

막막함

 

 

 

 

 

 

 

 

공감도 많이 되고  앞으로가 기대되기도 하는

 

 

 

어차피 끝은 죽음

후회 하지 않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 보고싶다

 

 

제발

 

 

 

 

 

 

 

 

 

 

25~35 여성들을 위한 감성에세이

 

 

후회할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제목만 봐도 공감

빨리 읽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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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라밍코재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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