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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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광주식당

예전에 개리가 런닝맨에서도 추천해줬던 식당인데

갑자기 여기 생각이나서.ㅎㅎㅎ

사진은 여름 사진이에요

여기도 작년 여름에 가고 안간듯

점심먹으러 자주갔었는데 지금은 멀다보니까 안가게되네요

평일 점심에도 줄서서 먹어서 항상 2시 이후에 갔었던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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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낚지볶음이랑 냉동 삼겹살이 유명해요

삼겹살은 안먹어보고 늘 낚지볶음만 ㅎㅎ

저희는 일부로 항상 맵게 해달라고 주문을

또 사람이 못먹을 정도로 맵게 해달라고 ㅋ매운맛 중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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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당 메뉴

다음에 가서는 제육도 먹어봐야겠어요

제육이랑 동태찌개 이런것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주차는 조금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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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24시 카페가 별로 없어서

그냥 엔젤리너스로..

건너편에 할리스도 24시긴 하던데 추운데 ㄴ거기까지 갈 수없으니

ㅋㅋ

예전에는 24시 많았는데 요즘은 별로 없네용  ㅠ

밤늦게는 갈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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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것저것 많이 먹기도 했는데 사진을 안찍음 ㅎㅎ

블로그 시작 하면서 사진 많이 찍고 있긴한데

손에 안익어서 아직은 어렵다

맨날 까먹고

ㅋㅋ

월요일도 이렇게 끝.

네이버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

클로바는 네이버 정보 검색도 가능 해서 다양한 정보까지 얻을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입니다!

사용할때 주변에 심하게 시끄러워서 다른 소리가 들어갈때 빼고는 거의 인식 인식 하는거 같아요.

간혹 개떡같이 얘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서 좋음.

그냥 블루투스만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하고 와이파이 연동해서 플랫폼 사용도 가능해요

한손으로 들어와서 휴대성도 좋음. 여행가거나 할때도 가지고 다니기 좋을듯.

배터리도 4~5시간 정도는 유지되더라구요.

네이버 뮤직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이용권이 이렇게 나와있어요

참고하시길!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접 체험 가능하니까 체험해보고 구매하세용.

쇼룸은 이태원점 / 가로수길 점 이렇게 두군데 있다고해요!

저는 가격대비 만족!

퇴근후

친구랑 같이 밥먹자고 하고 뭐먹을지 메뉴고민만

퇴근길 한시간 내내 하다가

결국엔 삼겹살로 ㅋㅋ

동네 삼겹살 집인데 가격도 싸고 맛있어서 여기만 가게 되더라구요

주변에 고깃집 많이 생겼다가 없어졌는데

여긴 진짜 항상 꾸준히 잘되는듯

역시 다 이유가 있어~

밥시키면 여긴 항상 햇반 ㅎㅎ

꼭 밥 하나 달라그러면 햇반인데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친구랑 둘이 가도 이렇게 삼겹살 2인분 먹고

차돌박이 먹는데 이날은 그냥 2차가는걸로

진짜 여긴 가격대비 짱인데 우리동네만 있어서 아쉬움 ㅋㅋㅋㅋㅋ

여기도 동네에서 유명한집

원래 닭도리탕으로 유명한 집인데

삼겹살 먹고와서 배도 부르고 닭똥집 한번 먹어보자고  해서 시켜본 ㅎㅎ

양철지붕 닭똥집만 생각하고 시켰는데

그거랑은 비주얼이 전혀 달라서 놀램

나는 빨간양념이 되있는걸 원했는데 ㅎㅎ;;;;;;;;;;;;;;;;;;;;;

그래도 나름 맛있었음

여기에 우동까지~

우동은 해장삼아 안주삼아

이렇게 먹고 또 롤케익이 먹고싶다고 롤케익 사서 집^^;;;;;;;;;;;;;;;;;;;;;;;;;;;;;;

또 이렇게 먹다가 하루를 보냄.

휴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아 다가오는데....

29 생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추천해준 책.

주인공은 뚱뚱하고 친구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자존감도 낮다.

서른살이 다가오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본인은 실패한 삶이라 세상과 이별하고자 하는데

이마저는 쉽지 않아

서른살 생일 베가스에서 화려하게 삶은 끝내겠다는 목표를 만든다.

죽음이라는 목표였지만

목표를 위해서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주인공 아마리.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 같기도하지만

읽다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 되기도 했다

책이  작가 본인 실화 바탕이라 더 몰입되기도 했고.

내 인생 터닝포인트도 생각하게되고

이 책을 읽고나서 생각이 많아진다.

목표 실천 뭐 없이 생각만 많아졌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

막막함

공감도 많이 되고  앞으로가 기대되기도 하는

어차피 끝은 죽음

후회 하지 않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 보고싶다

제발

25~35 여성들을 위한 감성에세이

후회할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제목만 봐도 공감

빨리 읽고 싶어지네

엽떡 진짜 주1~2회는 꼬박꼬박 먹는듯

왜 엽떡은 질리지가 않을까요

항상 엽떡에 햄추가 메추리알 추가 주먹밥까지

사무실에서 먹을때는 오리지날 !

집에서 먹을때에는 아주맵게에에에~~

급 빠진 공차 ㅋㅋㅋㅋ

이틀 연속 시켜먹었던걸로 기억

이거저거 먹어봤지만 저는 타로 밀크쉐이크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중독성 100000000000

이게 타로 밀크 쉐이크

펄추가

짱맛

어디 치킨이였더라....

점심 대신해서 엽떡이랑 치킨 배터지게 먹구 공차먹구 ㅎㅎ

원래 이전날은 진짜 굶을라그랬는데

역시 굶긴 뭘 굶어

점심도 폭식하고 이런날은 꼭 저녁도 폭식해서

살만 더쪘네용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이번생은 글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