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하러간날

 

 

 

 

 

 

 

-

 

 

 

오아시스에 물 살짝 담궈서 바구니에 넣어주시고~~

 

오아시스는 물에 완전히 담그면안되고 물에 띄워서 서서히 스며들게

 

 

 

 

저 옆에 있는 꽃 이름은 다 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꽃이 별로 내스타일이 아니였어

 

 

 

바구니로 수업한날.

 

 

 

 

오아시스에 십자를 긋고나서

전체적인 균형 맞춰나가면서 시작-!

 

 

 

 

 

 

 

 

 

 

 

 

 

 

-

 

 

역시 필터에 따라 달라보이는구나.

내가 찍은거라 나만 느끼는 거일수도 있고

 

 

 

일단 길이 맞춰서 잘라주시고

채워넣기.

 

 

 

바구니 손잡이 길이의 2/3 높이로 맞춰서 꽃을 꽂아주면됨

꼭 길이를 잘잡아줘야된다는거..

 

 

안그럼 망..하는건..순식간

 

 

 

 

 

 

 

 

 

 

 

 

-

 

 

아 뭔가 맘에안들어 이날

ㅋㅋㅋㅋㅋ

 

스타트부터 뭔가 망조짐이 보였는데

역시나..............

 

 

 

지금봐도 맘에안든다.

 

 

 

 

 

 

 

 

 

-

 

어느정도 완성됬을때.....

 

 

 

 

 

 

 

 

 

-

 

 

완성작!

이건 엄마한테 선물.

 

 

 

이렇게 보면 또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완성작은 지금 집에서 말라비틀어져있음

 

 

 

이틀에 한번꼴로 손잡이 중심으로 양쪽으로 물 한컵씩 열심히 줬는데

금새 말라비틀어짐. 맴찢~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름 뷰티데이  (0) 2018.02.13
텐과 세븐의 차이  (0) 2018.02.12
늘 먹기만 하는 포슷힝  (0) 2018.02.07
맵고 느끼한게 제일 좋아  (0) 2018.02.06
불타는 금요일에 빠아앙  (0) 2018.02.05
Posted by 플라밍코재민리티
,

늘 그냥 먹기만 하는 포슷힝

 

 

 

 

 

 

 

 

-

 

진짜 15년만?에 먹어본에 먹어본 콜팝

이게 아직도 있다니

 

 

 

초등학교때 먹어보고 안먹어본거 같은데 너무 신기했음

 

 

 

어제먹은건 왕콜팝

가격은 사천원.

 

미니도 있던데 미니는 이천오백원!

 

 

 

 

 

 

 

 

 

 

 

-

 

 

맛이 옛날이랑 똑같다

옛날 생각나서 기분이 이상했당.

 

 

콜팝이

내 기억으로 15년전에는 1800원이였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까 빅콜팝도 있던데

다음에는 빅콜팝을 먹어봐야겟쒀

 

 

 

 

 

 

 

 

 

 

 

-

 

 

저녁은 라볶이랑 김밥이랑 치즈돈까스까지.

이렇게 먹는데 살이 쪄 안쪄.

 

 

ㅋㅋㅋㅋ

아 여긴 처음가본 곳이였는데

진짜 맛이 없었음.

 

 

 

분식은 어지간하면 평타치는데

완전실패~

 

 

 

 

 

 

 

 

-

 

모양만 귀여운 치즈돈까스

ㅋㅋ

 

맛은 별로 였음

 

 

 

 

여긴 다신 안가는걸로..

 

 

 

 

 

 

 

 

 

-

 

저렇게 먹고와서도 또 과자를 먹겠다고 꼬북칩.........

 

처음에 맛보면 안되는거였는데

맛을 알아버려서

퇴근길에 이거찾아다녀요

 

 

편의점도 그렇고 생각보다 파는곳이 별로 없어요

예전 허니버터칩 느낌 ㅠㅠㅠㅠㅠ

 

슈퍼아저씨한테도 물어봤는데 잘 안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좀 풀어라.......

 

 

 

1일1봉하고싶은데

이거 찾으러 다니다가 살빠질듯

ㅋㅋㅋㅋ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텐과 세븐의 차이  (0) 2018.02.12
꽃은 받는것도 좋은데 주는것도 좋아  (0) 2018.02.08
맵고 느끼한게 제일 좋아  (0) 2018.02.06
불타는 금요일에 빠아앙  (0) 2018.02.05
평일의 끝  (0) 2018.02.02
Posted by 플라밍코재민리티
,

오늘도 똑같은 일상

 

 

 

 

먹부림

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은 또 뭘먹지 고민을 하다가

배달어플을 켬

 

 

 

먹을게 너무많아서 동생한테 후보를 정해줌

 

1. 피자 2. 치킨 3. 햄버거 4.중국음식

 

 

 

 

하필 둘다 결정장애......

 

 

결국엔 오랜만에 미피 시키는걸로

 

 

리조또때문에!

 

 

 

 

 

 

-

 

미피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이벤트를 하고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중에서

up&free라고해서

사이즈는 업해주고 콜라는 프리 ㅋㅋ

 

 

이런 이벤트 좋아여

사이즈 업해서 라지로 ~~

 

 

 

근데 이것도 특가 세트에서만 혜택이 가능 하더라구요

 

 

 

 

저는 하프앤하프로.

 

하프앤하프는 쉬림프랑 포테이토 골드 반반 ㅎㅎ

 

 

 

 

 

 

 

 

 

-

 

제가 미피를 시킨이유

 

 

 

김치해물리조또!

 

 

 

예전에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기 시작했는데

진짜 가끔 저게 너무 생각나요

 

 

맛있어..........ㅠㅠ

 

 

 

 

 

 

 

 

 

-

 

 

김치해물리조또는 사랑♥

 

 

이건 진짜 미피에서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

 

 

 

 

 

 

 

 

 

 

 

 

 

 

-

 

 

여긴 친구 추천으로  가본 집인데

점심시간에 사람 엄청 많음.

 

 

몇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늘 매운돈까스

이름이 따로 있던거 같은데 기억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엽떡 보다 매웡

 

 

 

 

 

나도 몰랐던데를 후지티비는 어떻게 알고 왔지?

 

 

 

 

 

 

 

 

-

 

 

 

매운돈까스 비쥬얼

 

사진상으로는 별로 안매워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무지 매워요.

 

최근에 매운것들중에서는 가장 매웠던 음식♥

 

 

 

 

매운건 못끊어....

느끼한것도 못끊어....

 

 

살못빼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은 받는것도 좋은데 주는것도 좋아  (0) 2018.02.08
늘 먹기만 하는 포슷힝  (0) 2018.02.07
불타는 금요일에 빠아앙  (0) 2018.02.05
평일의 끝  (0) 2018.02.02
180124 블로그 시작  (0) 2018.01.24
Posted by 플라밍코재민리티
,

불타는 금요일에 빠아앙

 

 

-

-

 

 

집가는길에 버스정류장에 어떤 여자분이 빵을 드시고 계신거보고

으응.......??

 

주변 살펴보니까 눈에띈 빠아앙ㅋㅋㅋ

 

 

 

나도모르게 발걸음이 빠아앙을 향해

ㄱㄱ

 

 

 

 

 

 

 

 

-

 

수제식빵 파는곳으로 요즘 아주 난리라고 하더라구요

이거 말고 다른 브랜드도 있던데

요즘 많이 생기는듯.

빵 하나에 3,300원 저렴해서 더 좋음.

 

 

 

 

 

 

 

 

 

-

 

종류도 다양하니 많더라구요.

저는 여기서는 고구마식빵 샀는데 음 먹어보니 쏘쏘......

다시 사먹을거 같지는 않음.

 

 

 

 

 

 

 

 

 

-

 

여기에서는 밤식빵이랑 마늘 샀는데

밤식빵 마늘 식빵 맛있어요......ㅠㅠ

다음에는 초코도 한번 도전 해보겠음.

 

궁금함.

 

 

 

 

 

 

 

 

 

-

 

이렇게 빵냄새를 풍기며 집으로..

 

 

 

 

 

 

 

 

 

 

-

 

차례로 고구마 / 밤 / 마늘 순.

 

 

맛은 마늘 / 밤 /고구마 순

ㅋㅋㅋㅋㅋㅋ

마늘이 젤 맛잇어서 그자리에서 그냥 혼자 다먹음

 

또 먹고싶당.

 

 

 

 

 

 

 

 

 

-

 

요 며칠 계속 엽오 엽오 노래를 불렀는

약속때문에 며칠을 못먹다가 드디어 불금에 엽오!

 

이날 진짜 역대급으로 맛있었어요

여태까지 먹었던날 중에 원탑

한번 먹고 원래 엽오는 다음날 잘안먹게되던데

이날은 다음날까지 완전 맛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맛있다고

 

 

 

엽오 맨날 이맛이여줄수는 없겠니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은 받는것도 좋은데 주는것도 좋아  (0) 2018.02.08
늘 먹기만 하는 포슷힝  (0) 2018.02.07
맵고 느끼한게 제일 좋아  (0) 2018.02.06
평일의 끝  (0) 2018.02.02
180124 블로그 시작  (0) 2018.01.24
Posted by 플라밍코재민리티
,

평일의 끝

오늘 2018. 2. 2. 12:16

이제 주말이다.

 

 

 

-

-

 

 

이번주는 진짜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으면서도 안갔..

너무 피곤했던 한주

 

그래서 고기먹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퇴근 후 갑자기 갈비가 급땡겨서 간곳.

제일 추웠던날 진짜 칼바람 싸대기 맞으면서 갔다.

 

 

 

걸어가기엔 얼어죽고

택시타기엔 애매한거리였는데

 

그냥 걸어감..죽자고..

 

 

 

돼지갈비 2인분에

비냉+물냉!

 

 

 

 

 

 

 

 

 

 

 

-

 

갈비는 맛있어서 좋긴한데

굽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먹기 싫은......

 

 

소고기처럼 그냥 앞뒤로 뒤집고 바로 먹어줘야되는뎅

 

 

이날은 고기 더럽게 못굽는 내가 ㅎㅎㅎㅎㅎ

 

 

 

 

 

 

 

 

 

 

-

 

기본반찬들 다 맛있었어요

특히 저 양념게장

저거랑도 밥 한그릇 먹을듯.

따로 추가로 판매도 하더라구요

메뉴판에 가격있음!

 

 

 

 

 

 

 

 

 

 

 

 

 

 

 

-

 

갈비는 냉면이랑 먹어줘야된다고 시킨 물냉

근데 거의 다먹어갈
때쯤에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웠음.

고기를 더 먹기에는 배가 불렀구

 

 

근데 뭔가 집에 가긴 아쉽고

입이 심심한거 같고

단게 땡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간 커피빈.

 

 

 

 

 

 

 

 

 

 

 

 

 

-

 

평소에 자주가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날은 커피값이 왜이렇게 비싸냐고 ㅋㅋ 진짜 새삼 느낌.

 

 

라떼 두잔이랑 케익 하나 했더니 거의 이만원도 나오는거보고

진짜 비싸긴 비싸구나 ㅋㅋ

 

 

 

 

 

 

 

 

 

 

 

 

 

-

 

 

귀여운 콜드컵

 

 

저 아령 텀블러는 집에도 있는데 엄마가 아주 잘씀.

이뻐서 샀는데 정작 나는 써본적이 없다.

 

 

 

 

 

 

 

 

 

 

 

 

 

 

-

 

밥먹고 역시 달달한거.

디저트가 꼭 생각나더라

 

내일부터 주말이니까 마음 편하게 놀다가 들어감.!

 

 

 

 

 

 

 

 

이번 주말엔 뭘해야 되나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은 받는것도 좋은데 주는것도 좋아  (0) 2018.02.08
늘 먹기만 하는 포슷힝  (0) 2018.02.07
맵고 느끼한게 제일 좋아  (0) 2018.02.06
불타는 금요일에 빠아앙  (0) 2018.02.05
180124 블로그 시작  (0) 2018.01.24
Posted by 플라밍코재민리티
,

180124 블로그 시작

오늘 2018. 1. 24. 14:04

 

2018.01.15 기록.

 

-

-

 

 

 

-

며칠전에 신사에서 차승원 성화봉송했어요!

예전에 차승원이 이상형이였는데 실제로 보다니ㅠㅠ  

친한언니가 갑자기 차승원 지금 가로수길 앞에서 성화봉송 하고 있다는 소리에 달려나가서 보고왔답니다

가까이서 보고싶었는데 신호가 너무 안바뀜. 저 날따라 더 더욱..

속터져죽는줄.

 

멀리서 봐도 길다.

역시 우월

역시는 역시

 

 

 

 

 

-

이렇게 멀리서만 볼뻔 했는데....  후다닥 뛰어가서 보구 왔어요

가까이에서 봤지만 가까이서는 사진을 못찍음.

 

눈에 담느라......

눈으로 봐야된다는 생각에~

 

기사사진으로 보니까 잔망미 터짐.

ㅋㅋ

 

 

 

 

-

이렇게 가까이에서 봤지만 사진은 이게 전부~

이렇게 차승원을 떠나보내고ㅋㅋ

밥먹으러~~

가로수길 먹을만한데가 있나 검색해봤는데 딱히 땡기는데도 없고

은근 갈만한 곳이 없어....

은근히......

가로수길에 맛있는데 추천해주세요

 

이날은 특히 크림파스타가 땡겨서 키친랩으로!

 

 

 

 

 

-

키친랩은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랬어요

특히 저 토마토 양 진짜 많아용.

맛은..

크림보다는 토마토 소스가 더 맛있었어요~

평소에 크림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느끼했다는.......

 

크림소스 보다는 토마토 추천.

다시보니까 또 먹고싶다

배고프다.

 

 

 

 

 

-

키친랩에서 밥먹고

가고싶었던 연립빵집까지 갔어요.

인스타 감성ㅋㅋㅋㅋㅋㅋㅋ 카페라ㅋㅋㅋ 사람이 많아요

늘.

 

테라스도 있어서 여름에 특히 사람 많은곳!

손나은도 얼마전에 갔던데.

근데 커피는...산미가 강한편이예요

별로...임..

 

 

 

 

-

빵순이.

저 큐브빵 취저! 취향저격!

 

저거랑 연유식빵도 괜찮았어용.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점심 먹기전에 올리는 포슷힝

 

오늘 점심 메뉴는 엽떡

기다리다 지친다

다들 맛점 하세용.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은 받는것도 좋은데 주는것도 좋아  (0) 2018.02.08
늘 먹기만 하는 포슷힝  (0) 2018.02.07
맵고 느끼한게 제일 좋아  (0) 2018.02.06
불타는 금요일에 빠아앙  (0) 2018.02.05
평일의 끝  (0) 2018.02.02
Posted by 플라밍코재민리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