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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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진짜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으면서도 안갔..
너무 피곤했던 한주
그래서 고기먹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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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갑자기 갈비가 급땡겨서 간곳.
제일 추웠던날 진짜 칼바람 싸대기 맞으면서 갔다.
걸어가기엔 얼어죽고
택시타기엔 애매한거리였는데
그냥 걸어감..죽자고..
돼지갈비 2인분에
비냉+물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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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맛있어서 좋긴한데
굽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먹기 싫은......
소고기처럼 그냥 앞뒤로 뒤집고 바로 먹어줘야되는뎅
이날은 고기 더럽게 못굽는 내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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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들 다 맛있었어요
특히 저 양념게장
저거랑도 밥 한그릇 먹을듯.
따로 추가로 판매도 하더라구요
메뉴판에 가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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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냉면이랑 먹어줘야된다고 시킨 물냉
근데 거의 다먹어갈
때쯤에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웠음.
고기를 더 먹기에는 배가 불렀구
근데 뭔가 집에 가긴 아쉽고
입이 심심한거 같고
단게 땡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간 커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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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가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날은 커피값이 왜이렇게 비싸냐고 ㅋㅋ 진짜 새삼 느낌.
라떼 두잔이랑 케익 하나 했더니 거의 이만원도 나오는거보고
진짜 비싸긴 비싸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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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콜드컵
저 아령 텀블러는 집에도 있는데 엄마가 아주 잘씀.
이뻐서 샀는데 정작 나는 써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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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역시 달달한거.
디저트가 꼭 생각나더라
내일부터 주말이니까 마음 편하게 놀다가 들어감.!
이번 주말엔 뭘해야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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