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나고 나면

이태원 나들이

파운틴 / 매덕스피자

주말에 꼭 가보고싶었던 이태원 파운틴.!

주말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평일에 갔어요

평일날 가는게 확실히 사람도 없고 좋더라구용.

입구부터 넘 예쁜 파운틴

직원분한테 추천받아서 시킨 칵테일.

이름은.....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약한걸로 달라그랬는데 술이 너무들어가서 당황함.

저녁으로 먹은 매덕스피자

미국식 피자로 나와서 유명해진 곳

매덕스피자 내부가 매우 좁아요 ㅠ.ㅠ

주말에 가면 웨이팅 상당히 길듯한 ..ㅎㅎ

메뉴는 조각피자로 판매되고 이미 완성된 피자를 데워 주는 시스템!

그래도 테이블 회전률은 빠른듯 해요

늘 평일날 가서 그런지 웨이팅이 길지는 않았어요~

조각피자 가격도 대부분 7000원 안팎 ㅎㅎ

피자 좋아하시는 분들 매덕스 꼭 가보세용~~~~

우림황소곱창

신사곱창

가로수길에 있는 우림황소곱창!

화사효과로 곱창대란이여서 그런지 예약은 안되더라구요 ㅠㅠ

일끝나고 갔는데 1시간 30분 기다렸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까지 기다릴줄이야

.

.

구이 1 전골 1이렇게 먹기로 했는데

구이는 현재 모듬구이 밖에 안된다고 합니당.

모듬구이는 1인분에 19,000원!

역시 부추가 올라가야 비주얼이 ㅎㅎ 확달라짐

이건 곱창전골 大 !!!!

대짜 가격은 38,000원이였어요~

전골먹는데 밥을 안먹을수가 없어서 밥시켜서 먹고,

나중에 구이에는 볶음밥 해먹고  배터지는줄 ㅎㅎㅎㅎ알았어요 ㅎㅎ

나중에 회식장소로도 괜찮을듯!

먹방 일상

 

다이어트는 다음생에

 

이마트 한번 가면 이 올포유 피자는 꼭 사오게 된다는..

올포유 피자랑 초밥 새우튀김 !!!

새우튀김도 맛있었는데 렌지에 데워 먹으니까 별룽 ㅠ.ㅠ

새우튀김은 튀기자 마자 바로 먹어야함..

어플 효과 있고 없고가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이건 일반 카메라로 찍은건데  .....ㅋㅋ

저위에 크로와상은 왜올려놨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점심 엽기 닭도리 먹은날! ~~

엽떡이랑 또 다른 맛이여서 이것도 가끔 생각나요

엽기닭도리에 햇반 하나씩 먹으면 네명이서도 배부르게 먹더라구요~

엽떡만큼이나 중독성 있는 엽기 닭도리!

또 먹구싶어요 배고파요..

반갑다 하대포 천겹살

신사 회식장소

회식날.

반갑다 하대포 천겹살이 맛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이게 천겹살!!!

천겹살은 처음 보는데 돼지부위 가운데 가장 비싼 최상급 부위라고 합니당.

천겹의 마블링이라고해서 천겹살이래요.

이렇게 봐서는 닭가슴살 느낌

비주얼은 누가봐도 닭가슴살 ㅋㅋㅋㅋㅋ

어느정도 구워지면 직원분이 잘라주시더라구용 .

사진은 여기까지.

천겹살 먹고 통목살 통삼겹 다 먹어봤는데..

통목살 직원분이 구워주신게 제일 괜찮았어용.

천겹살은 항정살 맛!

저희처럼 회식으로 오신분들이 많아서인지 처음엔 매우 시끄러웠는데

9시 이후부터는 사람이 조금 빠져서 괜찮더라구요

그때부터 제가 시끄러워져서 문제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즐거웠던 회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남동 다츠

한남동 애견 동반 가능한곳 /

한번 갔다가 너무 맘에들어서 두번째 방문한 한남동 다츠.

한남동 다츠는 퓨전 아시안 음식적입니당.

처음 방문했을때에는

브런치타임에 가서

카츠산도 / 홍콩토스트를 시켜먹었는데

이번엔 디너타임에 갔더니

브런치 타임이랑 메뉴가 다르더라구요.

마파 라구 소스 에그 누들 (19.0)

반숙 터뜨려서 비벼먹었는데 고수향.....

고수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고수싫어하시는분들은 피하세요..

디너보다는 런치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당..

홍콩스타일 프렌치 토스트 (10.0)

아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홍콩토스트

요즘 많이 생겨서 홍콩토스트 메뉴에 있으면 무조건 시켜서 먹어보는데

다츠가 제일 맛있었어요

홍토는 다츠!!!!

런치 메뉴가 디너에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ㅠ.ㅠ

디너에도 가츠산도 넣어주세요.....

★ 다츠 평일 15:00~18:00는 브레이크타임 입니당.★

일요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라스트오더가 6시 더라구요

참고하세용.